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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 다닌다면, 꼭 해야 하는 복지 혜택 내일채움공제 신청으로 돈 모으세요.

영하남 2022. 4. 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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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청년들을 위한 내일채움 공제에 관련해서 한번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대부분 내일채움공제를 아직까지도 생소하게 생각하시는 분들과 또는 기업에서 또한 이 내일채움 공제에 관련한 제도를 생소하게 생각하는 기업들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이 내일체움 공제에 관련해서 세부적으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5분정도만 투자를 부탁드립니다 :D

<내일체움 공제란? 무엇일까?>
이 제도는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를 위한 제도 입니다. 이 제도는 기업에서 먼저 가입을 시켜줘야 하는 제도인데, 우수한 인력들이 중소기업의 취업하기를 꺼려하고 이직률 또한 높다보니 기업의 생산성 저하로 연결되는 우려가 많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우수 인력의 장기 재직을 유도할 수 있는 방안으로 내일채움공제 라는 제도가 생겨난 것이지요. 즉, 내일채움공제 가입을 통해 핵심인력에 대한 인센티브, 복지혜택 등을 강화하여 장기적으로 기업에 재직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를 낳는 것 입니다.

<내일채움공제 혜택이란? 무엇일까?>
우선, 기업부터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기업은 기업 납입금에 대해 손금(법인기업)이나, 필요경비 (개인기업)로 인정이 되고, 연구 인력개발비의 새액이 적용 됩니다. 일반연구 or 인력개발비 새액공제 적용 -> 당기 발생액의 25% or 증가발생액(당기발생액 / 전기발생액) 의 50% 선택적용

그럼 핵심인력의 혜택은 어떻게 될까요? 핵심인력은 만기가 되면 본인이 납입한 금액의 3배 이상의 금액을 수령할 수 있으며, 기업 납입금에 대한 근로소득세의 50% (중견기업 30%)의 감면을 받게 됩니다.

<내일채움 공제 납부는 어떻게?>
내일채움공제 납부는 5일, 15일, 25일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동이체) 단, 최초 1회차 공제부금에 대해서는 청약승인 후 3영업일에 출금 됩니다. 자동이체 납부를 조금 상세적으로 설명드리면 매월 지정일에 출금될 수 있도록 하며, 3회 이상 자동이체 처리가 되지 않을 경우 미납처리고 되기 때문에 다음 달에 합산하여 수납처리가 되지 않습니다. 미납처리 된 공제금에 대해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미납납부 신청이 가능합니다.

- 자동이체 가능은행 : 국민, 기업, 신한, 스탠다드차타드(SC), 외환, 우리은행, 하나은행, 한국씨티, 경남, 광주, 대구, 부산, 전북, 제주은행, 농엽중앙회, 산업은행, 수협중앙회, 새마을금고, 신협중앙회, 우체국 입니다.

(자동이체 불가능한 은행 계좌에 대해서는 자동이체 수납이 불가능 하다고 하니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내일채움공제 신청은 어떻게 하는 걸까?>
신청방법은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온라인신청과 방문신청이 있는데 온라인신청 경우에는 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방문신청인 경우에는 관할지역 본부 담당자에게 신청서를 제출하셔야 합니다.

<내일채움공제 최종 정리>
공제금 총액 (납부한 금액 정산 방법) : 중소기업 기여금 + 핵심인력 납부금 + 복리이자 (연복리) 즉, 12만 5천원씩 24개월을 납부 시 최대 12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 제도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내일채움공제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는데요, 중소기업을 다니고 있거나 혜택을 받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는 포스팅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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