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한테 들어오는 질문들 중 '인생시바님 제가 4월 ~ 5월 편입을 준비를 학점은행제로 하려는데 2023학년도 편입을 지원할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이 하루에도 몇건 씩 오곤 합니다. 이에 관련해서 조금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저는 편입을 지원해본 학생은 아니지만, 인서울과 해외유학, 예체능 대학을 다니면서 느낀 부분으로 여러 학생들에게 설명을 해드리고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학점은행제로 편입 응시조건 준비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 현재 5월 초 마지막 1학기 개강반이 있으니, 4월 말 전에 학점은행제를 진행하시게 되면 '고졸' 기준으로는 일반편입을 준비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편입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조금 줄어든 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제 생각에는 현재 영어는 노베이스 기준..

오늘 입시코드 카테고리에서 설명드릴 키워드는 '편입' 과 '학점은행제 시작' 입니다. 2년전만 해도 편입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그냥 대학교에서 2년 수강하고 편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최근은 학점은행제를 통해 편입을 가려고 하는 학생들이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그럼 '편입' 을 하기 위해서 '학점은행제'는 언제부터 시작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해보죠. 위에서 말씀드렸 듯 편입은 통상적으로 정규 대학교(고등교육법)에서 2학년까지 이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편입 응시조건이 갖춰지는데, 고등학교를 졸업 하고 대학교에 진학을 못했거나, 대학교를 들어갔으나 학과가 맞지 않아 2학년을 이수하지 못한 상태에서 휴학 및 자퇴를 한 학생들은 이에 대한 기준치가 되지 않기 때문에 '평생교육법 학점은행제'..

안녕하세요. 요즘 여러분들, 재수 및 또는 편입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대부분 집에서 공부를 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집에서도 늘어지지 않고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공유드릴까 합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우선, 공부하는 나의 분위기를 한번 변경해보는 겁니다. 너무 편한 옷을 입고 공부를 하게되면 무의식적으로 집은 편한 곳이란 생각이 들기 때문에 침대에 눕고, TV를 보러가고, 핸드폰만 하게되는 늘어지는 현상이 발생되기 쉽습니다. 적당한 불편함이 있어야 공부에도 집중하기 좋습니다. '외출복을 입고 공부를해라' 대부분 독서실은 조용하고 나만의 공간이란 생각을 들게 만듭니다. 집 또한 독서실 분위기가 날 수 있도록 가림막을 활용해서 주변..

오늘은 편입확은에 대해서 여러분들께 참고할 부분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요즘 블로그, 유튜브 등 각종 SNS에만 검색을 해도 편입학원 비교분석, 장단점 등등 여러가지가 나와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솔직히 찾아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지금 부터 왜 그런 것인지 설명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베이스에 따라서, 여러분 성향에 맞는 학원 환경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 어느 학원이 더 잘 가르치는지 어느 강사가 좋은지 뭐 중요하긴 하죠. 하지만, 메이져 강사분들 좋다는 학원에 가보면 입시생들이 많이 몰려있기 때문에 학원 분위기도 어수선 할 것 입니다. 이렇게 어수선한 분위기를 싫어하는 학생들도 분명 많을 거라 생각하는데, 이런 분위기 속에서 공부가 과연 될까? 도 신중하게 ..

여러분 요즘 대학교 자퇴생이 많이 나오는데 그 이유를 제대로 알고 계실까요? 제 생각에는 이 문제는 바로, 고등학교 수능, 수시에서 부터 시작이 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이해를 도와드리자면, 요즘은 대학을 거의 다 나오죠? 지방대던, 인서울이던 대학을 못 나오면 기본 스펙이 안되는 시대라 너도나도 그냥 점수에 맞춰서 대학을 간다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내'가 원하는 학과가 아니라 그냥 '내' 수시, 수능 커트라인에 맞는 대학을 선택하게 되죠. 우선, 성적에 맞는 학교를 들어가게 되면 가장 크게 다가오는 부분이, 바로 학과가 '나'와 맞지 않다는 겁니다. 학과를 제대로 들어온 친구들과의 성향, 그리고 제일 중요한 학과공부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안맞아 자퇴하는 사례가 굉장히 많습니다. 먼저 비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