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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새롭게 생기는 청년층 복지제도 3가지, 꼭 알아두고 신청하자.

영하남 2022. 3. 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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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오늘은제가 3월부터 새롭게 생기는 복지제도에 관련해서 공유드리고자 이렇게 포스팅을 시작했습니다. 올 해부터 새롭게 변경되는 세가지 복지제도인데 청년들한테도 많이 도움이 될테니 꼭 알아보고 신청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첫번재로는 '청년내일 처축계좌' 입니다.
첫번째 자산형성 지원 사업은 7월부터 새로운 기준이 적용되는 제도 입니다. 예전에는 저소득층만 지원이 가능했으냐, 현재는 신청폭의 범위가 매우 넓어졌는데요. 자격만 된다면 필수로 신청해야하는 내용입니다. 이번주부터 신청이 시작된 금융위원회 주관 청년 희막적금이 아니고, 보건복지부의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입니다. 청년 적금 관련해서 너무나 많은 제도들이 생겨서 헷갈리실 수 있지만, 청년 희망 적금은 최대치로 계산해도 10%정도의 이자가 붙지만, 오늘 소개해 드리는 청년 내일 저축 계좌는 가장 지원 금액이 큰 제도로, 최저 이자가 100%이고 최대 이자가 300% 입니다.

올해 7월 부터 대상자가 기준 중위소득 1000%까지 확대된 것이 가장 큰 변화인데요, 그래서 작년에 1만 8천명이 지원 대상이었지만 올해는 11만 8천명까지 거의 7배 가까이 대상자가 확대됩니다.

새로 바뀐 내용이라서 대상자가 되는데도 몰라서 신청 안하는 청년들이 없어야 하는데.. 본인이 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최소 10만원에서 30만원까지 매월 추가로 지원해주는 방식입니다.

신청 당시 나이가 기초 차상위 계층은 만 15세 ~ 39세까지이고, 기준 중위소득 50%초과 100% 이하는 만 19세 ~ 34세 청년이 해당됩니다. 기초 차상위 계층은 연간 근로사업소득 기준이 없어서 기준 중위소득 50%이하 청년이라면 모두 신청이 가능하고, 나머지는 연간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최소 600만원 에서 최대 2천 400만원이하에 해당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재산 기준은 대도시는 3억5천만원, 중소도시는 2억원, 농어촌은 1억 7천만원 이하입니다. 기초 차상위 계층 가정의 청년은 1대3비율로 정부 매칭 지원이 되기 때문에, 본인이 10만원을 저축하면 은행이자에 추가해서 정부에서 30만원을 지원해주고, 그 외 청년은 1대1비율로 10만원 저축시 은행이자와 함께 정부에서 10만원이 지원 됩니다 :D

그래서, 3년 만기가 되면 원금 360만원에 정부지원 자금이 360만원에서 1,080만원까지 지원되고, 이자까지 더해져서 720만원에서 1440만원 + 이자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심지어 청년 내일 저축 계좌는 가구 내 가입 가능한 청년의 수 제한이 없어서, 가구 내 청년이 3명이면 3면 모두 가입이 가능합니다.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복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두번째는 '청년 마음 건강 지원 사업' 입니다.
다음은 3월 중 새롭게 시작되는 청년 마음 건강 바우처 입니다. 소득재산 기준 모두 없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 월 24만원 또는 28만원의 심리상담 서비스이지만, 본인 부담은 10%만 내면 되고, 자립 준비 청년은 전액 지원 합니다. 10%도 안내고 전액 무료로 하면 꼭 필요하지 않아도 분별없이 신청하게 되니, 세금이 낭비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겠죠. 마음 건강을 회복하고, 삶의질을 향상시키고 싶은 분들이 최소한의 비용만 내고 전문상담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제도 입니다.

가족 관계, 직접 학교생활 심한 스트레스 같은 고민이 있다면 혼자 끙끙 앓거나 친구들이랑 술 마시면서 해결책을 찾지 말고, 이제부턴 전문가와 직접 상담을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자격 조건을 충족하는 전문가와 1:1 상담으로 진행되며, 최소 3개월동안 주 1회 총 10회에 걸쳐서 전문 심리 상담 검사를 포함한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신청 방법은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복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향 후 복지로 신청도 가능하도록 준비중에 있습니다. 과거와 달리 이제는 상담에 대한 인식이 많이 변했고, 상담의 효과도 많이 알려져서 상담을 기피하지 않지만 청년들은 비용적인 측면에서 많은 부담을 느꼈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상담도 한번에 6천원 ~ 7천원 정도니, 위로가 필요하신 분들은 커피 한잔 가격에 심리 상담을 한번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어서 세번째는, '자립 준비 청년 지원' 입니다.
세번째는 자립 준비 청년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내용입니다. 올 해부터 전국에 생기는 자립 지원 전담 기가관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지원과 월 30만원식 자립되는 자립 수당인데요. 원래 가정에서 충분한 양육을 받기 어려운 아동들은 시설이나 위탁 가정에서 생활을 하고, 나중에 성인이 되면 자립을 해야 합니다.

요즘 청년들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취업을 하고 결혼까지해서도 부모님 도움을 받기도 하는데, 보호가 종료된 자립 준비 청년들은 성인이 되면 바로 독립해서 살아가야 하는데, 대학교를 가든, 바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든,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는데 많은 도음이 필요하겠죠? 그래서 이분들의 자립을 돕는 자립지원 전담기관을 전국 17개 시도에 확대 설치하면서 보호 종료 후 5년동안 전담 인력이 사후관리 상담을 해줍니다. 또 필요한 경우에는 생활 주거 진로 취업 등 전 분야에 걸친 맞춤형 사례 관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총 3가지의 복지를 소개시켜 드렸는데 첫번째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내의 청년들이라면 반드시 필수적으로 신청하셔야 하고, 두번째는 소득기준 없이 모든 청년에게 해당되니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해당 제도를 이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세번째 또한 자립 청년이시라면 자립 수당을 꼭 신청하시고 여러 도움이 필요할 때는 살고계신 지역의 자립 지원 전담 기관에 연락을 해보시길 바래요

항상 여러분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있으니까

우리 모두 성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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