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중소기업을 무조건 탈출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좀 드릴까 합니다. 저는 사업자인데도, 왜이리 월요일 출근이 싫을까요..? 사업자인 저도 이렇게 월요일 출근이 싫은데 직장인은 얼마나 싫을지..저도 예전에는 중소기업을 다니면서 이런 느낌을 많이 받았답니다. 월급도 쥐꼬리 만큼 주면서.. 하는 일은 어찌나 많은지..
<중소기업 경험담>
어느날은 컴퓨터 앞에 앉아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회사 앞에 짐이 왔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전부 다 나와서 짐을 옮겨야 한다고 하더군요..상사들은 전부 앉아있고 그 더운날 사원급과 대리급들만 짐을 옮겼습니다. 더운날이면 더운날, 추운날이면 추운날, '내' 일도 아닌데, 왜 자꾸.. 상관 없는 일을 그렇게 시키는지.. 그러고 나면 왜 제 시간에 할일을 못 끝냈냐고.. 화부터 내더군요..이후로는 '내'가 어느 부서인지도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물류팀인지 온라인 팀인지 회계팀인지 점점 구분이 안가기 시작하죠..
아니, 진짜 회사에서 '나'를 필요해서 뽑은거라면 이 사람능력치에 맞게 일을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전 아직도 그 중소기업만 생각하면 열이 받습니다. 물론, 지금은 망하고 없어진 회사지만.. 이렇게 생각하면 또 망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라고 생각을 하게 되네요.
<중소기업에서 탈출 할 수 없는 이유>
중소기업은 배우는 것도 그리 많지 않고, 월급도 월급이고, 직무분야에 대해 커리어를 쌓기도 엄청 힘듭니다. 굳이 우리가 거기 남아있는 이유는 솔직히 말해서 우리가 아쉬워서라고 생각을 합니다. 막상, 퇴사하면 경력도 못채우고 퇴사하고 바로 들어갈 회사도 없고, 그래서 중소기업에 있는 사람들은 나의 스펙을 꾸준히 올리려 애써야 합니다.
회사에서 자꾸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안보여주면 우리가 아쉬움이 없어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말 들어보셨을꺼에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중소기업도 한명한명의 사원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일 하는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중소기업 복지?>
요즘 중소기업도 복지가 좋다 어쩌다 하는데, 사실 이게 회사 매출로 쏘는게 아니라, 투자 받은 돈으로 복지를 챙겨주는 부분이 제일 클겁니다. 그렇다는 것은 즉, 투자IR에 실패 했을 경우 권고사직을 권하거나 점점 복지활동을 줄이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중소기업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은 회사 value (벨류) 를 정확히 알고계셔야 하며, 그 가치가 떨어질 경우 얼른 이직활동을 하셔야만 합니다.
<중소기업에서 스펙을 쌓으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지금부터라도 하나하나 남몰래 자격증을 취득하던가, 뭐 여러가지 스펙을 쌓아 놓는 것이 좋겠죠. 저는 중소기업에 있을 때 포토샵과 일러스트를 독학으로 하면서, 혼자 개인사업을 준비 했습니다. 일할 때 일 하면서, 퇴근하고 다 집에가면 혼자 남아서 제품 소싱을 한다거나, 홈페이지 상세페이지를 만들어서 카페 24를 통해 홈페이지를 만든다거나, 뭐 이런 식으로 결국 회사생활을 하면서 남들 잠 8~9시간 잘 때 4시간 ~ 5시간 자면서 하나하나 판매하고 하나하나 다듬고 해서 결국 어느정도 매출이 나오기 시작한 후로 부터 중소기업에서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곳에서 오퍼를 받을 자신이 없다면>
정말 내가 다른 곳 (중소기업 or 중견기업)에서 오퍼를 받을 자신이 없고 '이 곳에서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라고 생각한다면, 지금부터 미래에 대한 설계를 해놓으시길 권장드립니다. 이건 저한테 물어보시면 어느정도 소통을 해드릴테니, 언제든지 물어봐주시길 바랍니다.
<모르면 물어봐야 된다.>
그리고 진짜 궁금하면, 여러 인생선배들에게 물어보는 습관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혼자 검색하고 찾아보는 것은 어느정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만큼의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피드백을 얻는 것도 충분히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항상 여러분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있으니까
우리 모두 성공하자
시 - 바
[무료상담 링크]
인생시바 고민상담하기
상담내용을 적어주시면 빠르게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form.office.naver.com
'동기부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역전 로또만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현실적인 쓴소리 (0) | 2022.03.16 |
---|---|
부업으로 월 천만원 버는 방법? 어차피 안 하잖아? (동기부여) (0) | 2022.03.15 |
당신이 만약 고졸 이라면, 지금 고졸 취업 현실에 무너지지 말아라 (0) | 2022.03.10 |
학벌이 좋아야 예쁜 여자를 만난다고? ( 퐁퐁남 설거지론) (0) | 2022.03.07 |
30대에 결혼자금 500만원만 있으면 무조건 결혼이 가능하다. (0) | 2022.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