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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룸메이트 빌런의 종류와 빌런 룸메 퇴치법

영하남 2022. 4. 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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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숙사 생활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참고될 만한, 또는 이미 겪고계신다면 이에 대한 처치법을 조금 알려드리려고 하는 데요. 이러한 상황에 있어 공감이 되신다 한다면, '인생시바'가 알려주는 퇴치법으로 빌런을 퇴치해 보시길 바랍니다 :D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Type1. 내로남불 스타일>
참, 룸메와도 마음이 잘 맞아야 한다고 하는데 서로 마음을 맞추기는 정말 힘들죠. 첫번재로 설명드릴 타입은 바로 '내로남불' 타입 입니다. [사연] '난' 원래 그 날 술을 안마시려고 했는데, 동아리 사람들하고 술을 어쩔 수 없이 마시게 됐어, 그래서 룸메한테도 미리 연락해서 늦게 들어갈 것 같다고.. 연락하고 그날 딱 하루 늦게 들어갔는데 룸메가 나한테 이러는 거야 "나 잠자는데 잠귀 밝아서 늦게 들어오는거 별로야"

그래서 미안하다고 말했는데 며칠 있다가 룸메가 술을 마시고 들어와서 토를 하는 거야 -,,- 이거 완전 내로남불 아님?

[퇴치법]
'내로남불' 맞네요. 사실, 이기적인 사람과 같이 있는 것은 매우 힘듭니다. 여기서의 퇴치법은 딱 하나 뿐이죠.. 그냥 룸메를 바꾸는 겁니다. 정신건강을 위해서 최대한 빨리 사감실로 달려가는 겁니다. 웬만한 기숙사는 룸메를 바꿀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어 있어서 미련하게 계속 붙어 있지말고, 얼른얼른 탈출하시길 바랍니다.

<Type2. 입 청소 스타일>
혹시 같이 살면서 이런 경험을 해보신 적 있으실까요!? 일주일에 한번, 또는 3일에 한번 돌아가면서 청소를 하자 라고 했는데 룸메는 자기가 당번이 아닐 땐 청소하라고 잔소리를 하면서, 정작 자기가 당번이 되면 청소를 안하는 그런 사람과의 같이 사는 경험! 그리고 '내'가 뭐라고 하면 청소는 어찌나 대충하는지 진짜 진절머리가 나는 그런 경험을 해보신 적 있으실까요..

[퇴치법]
만약 이런 경험을 해보셨거나, 지금 경험 중 이시라면, 이 퇴치법을 한번 사용해보세요. 일명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내가 사용할 공간만 청소를 하는 겁니다. 그 룸메의 자리가 아무리 더러워져도 내가 다니는 길, 내가 사용하는 공간, 내가 쓸 곳만 청소를 하면, 룸메이트가 정말 눈치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면, 조용히 자기구역을 청소하게 될 거에요.

<Type3. 방 독차지 스타일>
이런 경험 아마 많으실 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룸메와 방을 함께 쓰다보면 '내' 침대에서 항상 간식이나, 음식을 먹고, '내' 침대에서 핸드폰을 보며 누워있고, '내' 침대에서 노트북을 열고 공부를 하고 있고, 아무렇지 않게 '나'의 공간을 마치 자기 공간처럼 사용하는 그런 몰상식한 룸메를 겪어 보신 적 있으시죠?

[퇴치법]
누구나 '내' 공간을 허락없이 침범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게 '하지마' 라고 하기에도 애매모호 하죠.. 뭔가 치졸해 보이기도 하고.. 그래서 어떻게 하면 '내' 공간을 지킬 수 있을까? 바로, '각잡기' 입니다. 책상, 침대를 매일매일 누가봐도 만지기 민망한 모습으로 정리를 하는 겁니다. 진짜 내 공간을 누가 건드리지도 못할 정도로 정리를 하고 또 정리를 하는 거죠. 이게 처음에는 엄청 귀찮을 지는 몰라도 어느 순간 부터는 건드리지 않던가, 건드린다해도 다시 그 각이 있는 모습으로 룸메이트가 정리를 해줄 겁니다.


룸메이트와 같이 살고계신 여러분
항상 화이팅 입니다.

혹시, 진로에 대해서 고민이 있으시거나, 상담을
받고 싶은 분들은 '인생시바' 에게 직접 무료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여러분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으니까
우리 모두 성공하자

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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