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이 좋아야 예쁜 여자를 만난다고? ( 퐁퐁남 설거지론)
제가 이전 포스팅에 30대 남자보다 30대 여자가 결혼을 하고 싶은 진자 이유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유튜브에서 갑자기 조회수가 막 오르다라구요, 최근 제 구독자수도 많이 오르고 제가 이번달 구독자 수 100명찍는게 목표였는데 벌써 200명이 훌쩍 넘었습니다. 여러분 정말 시청과 관심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퐁퐁남이 되는 원인>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우리가 대부분 학창시절에 많이 듣는 얘기중 하나가, '좋은 대학가면 예쁜 여자를 만날 수 있어' / '그러니까 지금 한 눈 팔지말고 공부하면 돼' 저는 남고를 나왔는데 수업하는 선생님들 마다 하시던 말씀이었죠. 아직도 이런 말을 하는 학교 선생님이나, 부모님들이 있을 지는 잘 모르겠는데 예비 퐁퐁남들이 생기는 이유 중 하나가 여기서부터 시작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퐁퐁남이 되는 과정>
윗 어르신들 말씀 처럼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대학을 갔다고 가정합시다. 그리고 좋은 대학에서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기 위해 또 공부를 했겠죠? 그 이후에 대기업까지 갔다고 가정 합시다. 대부분 대기업에 입사를 하면, 소개팅이 진짜 많이 들어오거든요, 여기서 부터가 예비 퐁퐁남이 되는 과정이 시작되는 첫번째 여정입니다.
<퐁퐁남의 과거 회상>
공부만 했던 사람이 군대 다녀오고 어엿한 대기업 입사를 하게 되면 남은건 뭐가 있을까요? 바로 여자 입니다. 연애를 하고 싶어 미쳐있는 것이죠. 그런데 과거를 또 생각해 봅시다. 부모님, 선생님 말대로 '공부하면 예쁜 여자를 만날 수 있어' 여기에 빠져서 또 눈이 엄청 높아져 있습니다. 정말 내가 '예쁜 여자를 만날 수 있다' 는 생각에 마음이 막 부풀어 있을 겁니다. 그럼 소개팅 제의가 들어왔을 때 주선자에게 하는 첫 질문이 '얼굴 좀 보여줘' 크.. 이건 국룰이죠..
<연애가 시작되는 퐁퐁남>
그렇게 얼굴 예쁜 여자를 만나 소개팅까지 가고 연애까지 하고 또 헤어지면 더 예쁜 여자를 만나기 위해 또 소개팅을 하고 또 연애를 하고, 이런 반복이 이어지다가 결국 결혼을 하면 '아, 나 설거지 당했네' 라는 말이 나오는 거죠. (내가 퐁퐁남이 었구나..) 자, 여기까지가, 퐁퐁남이 되는 과정을 설명 드렸습니다.
<예비 퐁퐁남들의 착각>
결혼은 서로 사랑한다는 조건하에 시작을 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상대방이 얼굴도 예쁘고 나를 사랑한다는게 느껴지면 그걸 정말 사랑이라고 착각하고 결혼을 결정한다는 것이 제일 큰 착각이란 거죠. 그래서 항상 결혼이라는 것에는 검증이 필요 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나의 스펙이 아닌, 나의 매력을 좋아하는 건지에 대한 검증
<퐁퐁남이 되지 않기 위한 검증>
이 검증이라는 것을 하기에는 무척이나 힘들 겁니다. 그냥 무조건 들이대고 좋다 그러면 할 말이 없는 거니까..예비 퐁퐁남이 되기 싫다면 딱 이것만 확인 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를 좋아한다는 상대방이 정말 나와 결혼했을 때 결혼생활 내에서 나를 대체할 수 있는 경제적인 사람인지, 생활력은 얼마나 강한 사람인지를 판별해야 됩니다.
그 이유는, 결혼 생활을 하면서 내가 갑자기 퇴사를 할 수도 있는 거고, 직장을 옮겼는데 잘 안되는 일도 잇을 테니까 내가 하고 있는 1인분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파악을 해야한다는 겁니다. 이것만 정말 잘 판별할 수 있다면, 더이상 명문대 대기업 또는 열심히 살아서 돈을 많이 번 사업가 등등 여기에 무임승차를 하는 꿀빨러들은 점점 설 자리가 없어질 겁니다. 나의 스펙이 좋다고 무조건 얼굴만 보는 그런 사람이 되지말고 세상에는 좋은 여자도 너무나도 많으니까 잘 판단하고 결정 합시다.
항상 여러분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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