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코드

대학교 입시 방법에 대한 전력과 종류별 장단점 (재수vs편입)

영하남 2022. 4. 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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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입시코드에 관련해서 설명을 드리고자 이렇게 포스팅을 진행합니다. 목표대학을 진학하기 위해 한번 더 대학입시를 고려한다면 오늘 이 포스팅을 주목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먼저, 목표 대학 진학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한데 오늘은 재수와 편입을 비교분석하면서 어떤 입시 전형이 여러분들에게 더 유리한지 소개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을 해볼까요~?

 

<신입학(재수)과 편입학 중 유리한 전형은?>
재수나 반수 등 신입학을 고려한다고 한다면, 수능시험의 기회비용이 상당히 크다는 점을 인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먼저, 시험을 치른 후 지원을 하는 전형이며, 상위권으로 갈 수록 수준차이가 적기 때문에 오답 치명률이 굉장히 크기 때문 입니다. 시험리스크가 가장 큰 것이 바로 재수(수능)이기 때문에 신입학 결정을 섣불리 선택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럼.. 수능이라는 대학입시를 선택하지 말라는건가?"

꼭 그런것은 아닙니다. 먼저, 수능이라는 대학입시를 선택했을 경우에는 목표대학 진학까지 어느정도로 실력을 갖추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서울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어느정도로 수준을 갖추어야 할까요? 시험 난이도에 따라서 원점수와 백분위가 다르지만 2022학년도 수능부터는 수학 문이과 통합인데다 선택과목으로 바뀌기에 2021학년도 수능 시험을 기준으로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출처 : 김영편입

한명의 학생이 자연계열에 국어, 수학가형, 탐구 2개물리 1과 화학 1을 선택했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그리고 전 과목 모두 균일한 등급의 점수를 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이랬을 경우 통사적으로 주요 15개 대학교에서는 평균 2등급 이상과 영어 1등급을 지원 가능선으로 보고있고, 인서울 라인은 평균 3등급 이상과 영어2등급을 지원 가능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2021학년도 자연계열 수능 기준으로 본다면, 인서울 진입을 위해서는 국어 74점, 수학 가형 77점, 영어 80점, 물리 1.3점, 화학 40점을 받아야 하는게 맞습니다.

위에서 알아본 점수를 받으려면 전체 시험 문항 중 몇개를 틀려야 하는게 맞을까요? 영어 시험은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제외하고 상대평가인 국어, 수학, 탐구 두 과목의 문항과 배점을 종합해봅시다. 전체 문항 수는 115문항이며, 문항당 평균 배점은 국어 2.2점, 수학3.3점, 3탐구 2.5점 입니다.

 

출처 : 김영편입

전과목 균일한 등급을 받았다고 가정했기에 115문항 중에서 1등급에 진입하려면 8개 이내, 2등급에 진입하려면 16개 이내, 3등급에 진입하려면 26개 정도를 틀려야 합니다. 결과적으로는 인서울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 115문항 중에 89문항을 맞아야 된다는 뜻이 됩니다.. 이 점수는 수능 공부 기초가 없는 학생들이 신입학을 선택했을 경우 입시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편입학은 어떨까?"

수능은 전국에서 공통으로 시행을 하지만, 편입학 대학입시는 학교별로 평가하는 시험이기에 합격가능을 판별하는 기준이 필요합니다. 이 기준을 세우기 위해서는 편입 준비생 다수가 보는 공통 시험이 필요하고 오랜 기간 합격생의 점수를 누적데이터화 해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입시서열 파괴가 많은 편입 입시>
편입학에서는 유독 신입학에 비해서 입시 서열 파괴현상이 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네가지로 들 수 있는데요. 경쟁자, 선택과 집중, 시험 실패에 대한 적은 부담, 지원 무제한과 추가합격을 들 수 있습니다. 각 이유에 대해서 자세하게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김영편입

해당 이미지는 김영편입에서의 합격률을 통계한 이미지 입니다. 대학입시 서열 파괴 현상이 나타나는 첫번째 이유는 경쟁자에 있습니다. 보통 3등급 이내의 학생들은 실력차가 적어 편입보다는 신입학을 선택하는데요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대게 4등급 이하의 학생들 입니다. 1등급부터 3등급까지의 학생들이 제외된 상태의 나머지 학생들간의 경쟁이기에 더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이 이 편입 입시에 장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어서 두번째 이유는 준비과목에 있습니다. 수능의 경우에는 언,수,외,탐,2과목을 기본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인서울권 대학에서는 다섯과목 외에도 추가로 몇과지 과목을 더 요구하는 곳도 있죠. 편입학에서는 인문계열 학생은 편입영어 한과목만, 자연계열 학생은 편입영어,편입수학 두과목만을 준비하면 되기 때문에 수능 입시보다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이죠.

 

이어서 세번째 이유는 시험횟수의 차이에 있습니다. 수능은 일년에 단 한번 치러지기에 시험에 대한 부담이 크고 실패리스크가 굉장히 큽니다. 하지만, 편입은 대학별로 편입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실수를 하더라도 다른 대학교의 편입 시험을 통해서 이러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짧게나마, 재수와 편입에 대한 비교점을 한번 살펴봤는데요. 대학입시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꼭 이러한 장단점을 파악한 뒤에 '나에게 맞는' 입시 경쟁은 어디일까를 파악하고 지원 해보시길 바랍니다. 혹시라도 편입학원에 대한 추천이나, 학점은행제의 편입응시 자격조건이 궁금하신 분들은 '인생시바' 를 찾아주셔서 무료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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